지난 19일 조약도 넙고리와 가래리, 죽선리 어민들이 매생이 채종(포자를 발에 붙이는 일)을 위해 바닷가에 매생이발을 펴고 있다. 채종 작업은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걸리며, 채종 작업을 끝낸 발은 더 깊은 바다로 옮겨져 매생이를 키워가게 된다.
지난 19일 조약도 넙고리와 가래리, 죽선리 어민들이 매생이 채종(포자를 발에 붙이는 일)을 위해 바닷가에 매생이발을 펴고 있다. 채종 작업은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걸리며, 채종 작업을 끝낸 발은 더 깊은 바다로 옮겨져 매생이를 키워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