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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2014년 주요 군정 질문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4.11.18 21:19
  • 수정 2015.11.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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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철 의원
명품광어 홍보대책과 양식 폐사어 수거 대책과 활용 방안, 미역, 다시마의 우량 종묘 공급 사업 등에 관해 해양수산과에 질문했다. 동계 스포츠 유치가 축구 종목에 집중되었다고 지적하며 다른 종목으로도 다변화할 것과 농구 종별대회 유치 등을 보충질문을 통해 제안했다.

서을윤 의원
공약사항인 수산대학 유치 계획과 이의 실현 가능성에 문제를 제기했고 또한 원교 이광사 기념관을 완도 유배역사관으로 확대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지역경제과에 평행주차가 혼란을 가중시킨 이유를 따졌다. 보충질의를 통해, 섬 지역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겨울에 난방비 걱정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우리 사회의 경제유공자인 노인들의 복지 전반에 관한 실태조사를 할 것을 주문했다.

정관범 의원
군유지 관리 현황과 문제점, 공금횡령 사건에 대한 문제와 대군민 사과 의지, 인사행정의 난맥상 등에 관해 부군수 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비파영농조합법인 관리와 민원발생 등에 관해 질문했다. 완도항 피항 기능 보강, 해양 오염 절감대책 등을 보충 질의했고, 파제재와 통수구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박종연 의원
수산물유통센터(FPC) 착공에 따른 부지협소, 고통난, 주차난, 물양장 기능 축소 등 민원 해소 대책을 물었다. 신재생에너지 허가 관련한 집행부의 입장과 대책을 질문했다.

박성규 의원
명문학교 육성사업이 체도권에 그쳤음을 지적하며 청해진강좌 등의 기회가 읍면 지역 학생들에게도 고르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화 이목항 개발 관련해 추진 상황을 묻고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무기계약직 현황을 질문하고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을 요구했으며 명칭을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보충질문에서 농어민체육센터 음향(방송)시설을 갖춰 단체들의 행사 비용을 줄여줄 것과 이포항 전복판매장의 개선과 활용 방안을 촉구했다.

박인철 의원
지방선거 후 갈등해소 대책을 군수에게 질문했다. 또한 시간외 수당 양성화 방안, 장애인 기금 현황과 복지대책, 5일장(어물전) 활성화 대책을 질문했다. 보충질문에서 완도항 조류 소통을 위해 인공 원형섬을 조성해볼 것, 바다 정화를 위해 소형 바다청소선의 도입, 금당 학생들을 위해 주말 행정선 운영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잦은 도로굴착으로 군민들의 불편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조직개편 때 4급 서기관을 완도읍장에 배치할 계획은 없는지 물었다.

조인호 의원
77호선 국도의 동부권 연장 계획, 연륙-연도교 추진위원회에 대한 군의 능동적 대처를 요구했다. 금당면 주민들을 위한 여객선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금당에서 완도고로 진학한 9명 학생들의 주말 교통편 지원을 주문했다. 생일 금곡 연수원 개발 문제점과 적자노선 버스의 공영제 도입 계획을 질문했다. 섬 지역 학교의 잔디구장과 실내체육관 현황을 묻고 그 시급함과 지역 안배를 고려해 추가로 건립(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천양숙 의원
청소년, 아동, 여성 복지 사업과 다문화가족 사업 등과 완도읍 아파트 경로당 현황과 관리대책, 그리고 도시가스 유치 계획, 도서 낙도지역 응급환자 발생시 수송대책 등을 질문했다. 또한 민원봉사과와 군청사 사이에 흡연자가 많다고 지적하고 따로 흡연실을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의원 명단은 군정질문 순서임)
 

군정질문 하고 있는 박성규 의원(노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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