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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어선 유치 제대로 되고 있나?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4.11.19 21:57
  • 수정 2015.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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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범 의원은 군 집행부의 완도항 어선 유치 계획과 진행 과정을 물으면서 "더 많은 관련 실과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유치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충분한 접안장 시설과 입지 확보, 민원 해결 위한 여론 수렴, 인센티브 제공, 관리원 배치" 등을 요구했다.

이에 지역경제과 김승주 과장은 유치위원회 구성, 간담회 개최, 면세유 공급위한 협약 체결 등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해 답변했다.

정 의원은 보충질문에서 "더 많은 관련 실과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유치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 충분한 접안장 시설과 입지 확보, 민원 해결 위한 여론 수렴, 인센티브 제공, 관리원 배치" 등을 요구했다.

조인호 의원 역시 “상가번영회가 구성돼 유치 과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또한 박인철 의원은 “접안 방식에 대해 연구하면 효율적 접안이 가능하다”며 유치위원들을 경험있는 분들로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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