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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햇 물김 한창 출하중!

젊은 귀어인들! 어촌의 새로운 활력소로 활약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1.07 15:32
  • 수정 2015.11.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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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청정 물김이 군외면 당인리 위판장에서 한창 출하되어 어민들의 얼굴에 활기가 넘치고, 젊은 귀어인들이 어촌마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완도 물김은 지난해 11월부터 출하되기 시작하여 4월 말까지 출하되며, 출하된 물김은 가공과정을 거쳐 마른김, 자반, 조미김 등으로 유통되게 된다. 

우리 지역에서는 올해 564어가가 10,119ha에서 3만여톤의 물김 및 마른김을 생산하여 37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완도에서 위판된 물김은 30,918톤, 231억원, 마대(120kg)당 약 9만원선에 거래되었으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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