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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여성을 위한 문화교실 열린다동양화, 서예 등 9과목, 전문 강사 9명 지도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03.26 01:28
   
▲ 지난 19일 노전 묵창선 화백 등 관계자들이 예헌갤러리에 모여 완도여성문화교실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우리 지역 여성문화를 활성화시키고 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완도여성문화교실’이 현재 운영 중이다.

지난 19일 노전 묵창선 선생 등 9명은 교육청 앞 '예헌갤러리'에서 모임을 갖고 “한 겨레의 운명을 결정짓는 근원적 힘은 그 민족의 예술적 문화적 창의력이고 예술이 창의력을 잃었을 때 침체되고 문화가 자주성을 찾았을 때 나라는 흥한다”고 뜻을 모으고, “우리 완도는 아직 여성들의 소질개발, 문화활동을 위해 여성문화교실을 예헌갤러리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공간이 협소해 애태우고 있어 도움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10년 이상 전문 강사 경력을 가진 이들 9명은 완도 여성들의 특기와 소질을 개발하고 여가와 취미활동은 물론 경제적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여성들을 모집해 지속적으로 교육해 나가기로 하고 완도군에 교육장소를 위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과목은 동양화(노전), 서예(남경, 예헌), 박공예(하룡), 칠보공예(명희), 서각(수연), 조개공예, 도예, 수예(미향), 차문화(예헌) 등 9개 분야이며 교육장소는 현재 예헌갤러리에서 장보고기념공원(장좌리 구 수석공원) 내 관광정보센터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으며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전남도의회 박현호 의원은 "장보고기념공원 내 관광정보센터 같은 공간이 문화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논의해 보겠다"고 밝히고 이후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완도여성문화교실에 완도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락은 예헌갤러리로 하면 된다.(010-2681-2635)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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