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후 7시 완도해변공원 야외무대에서 ‘함께 나누는 음악이야기’ 첫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 광주, 전남지회 이준희 회장은 “열린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크림, 소리섬사람들, 노래발자국 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컨텐츠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바쁜 삶 속에서 휴식의 시간을 갖고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 나누는 음악 이야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