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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종자협회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5.05.21 03:21
  • 수정 2015.11.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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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종자협회가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전복종자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발기인 대표를 맡은 정성권 씨가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또한 2명의 부회장과 감사 2명 그리고 이사 21명이 선출했다.

정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복산업이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소감을 말했다.

전복종자협회는 전복종자생산 기술과 정보를 공유해 종자사업의 발전과 우량종자를 생산해 양식어민들에게 공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총회가 끝난 후 KMI 수산업관측센터 주문배 연구위원과 백은영 부연구위원의 ‘수산업 관측사업’과 ‘전복수산종자관측’에 대한 발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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