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완도읍 가용리 완도수고 뒷편 야산 주변에서 자라는 수령 50년쯤 돼보이는 곰솔(해송) 아랫 부분이 톱으로 둥글게 잘려 있다. 누군가 소나무를 고사시킬 목적으로 보인다. 눈물(송진) 뚝뚝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
지난 5월 17일 완도읍 가용리 완도수고 뒷편 야산 주변에서 자라는 수령 50년쯤 돼보이는 곰솔(해송) 아랫 부분이 톱으로 둥글게 잘려 있다. 누군가 소나무를 고사시킬 목적으로 보인다. 눈물(송진) 뚝뚝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