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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황영윤 작가 제3회 결손가장 돕기 개인전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5.05.28 16:44
  • 수정 2015.11.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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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황영윤 작가의 제3회 결손가장 학생 돕기 개인전이 지낸 28일 완도교육지원청 유권철 교육장, 노전 묵창선 화백 등 1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완도문화예술의 전당 공연동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산수화, 소나무, 묵화, 부채, 족자 등 60여점으로 수묵화 위주의 작품들이다. 황 작가는 청산 출신으로 고향 바다와 섬, 마을 등 완도의 자연을 수묵화에 담았다. 이번 개인전은 31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대원 황영윤 작가는 완도중앙초등학교 교사로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결손가장 학생들 돕기 위한 세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박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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