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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소식(향우회)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6.18 00:15
  • 수정 2015.11.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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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금당향우회 김석건 회장
메르스 여파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관광객도 줄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명동 거리가 썰렁하기만 하다. 관계기관에서 초기 대응을 잘못해 메르스 감염자에 대한 통제가 안 된거 같다. 빨리 안정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재광약산향우회 송명섭 회장
지난주 토요일 청년회를 조직했다. 30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지만 회원을 200명까지 늘리는게 목표다. 이번 청년회 조직을 계기로 향우회가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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