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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

7월 2일부터 15일까지 ‘농업인과 만남의 날’ 지정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7.02 16:44
  • 수정 2015.1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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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7월 2일부터 15까지 11개 읍면 70개소 3,0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과 만남의 날’을 지정해 2015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추진한다. 그동안 민선 6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완도 자연그대로 농축산업’ 활성화를 조기정착 시키기 위해 농업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것이다.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 17명 강사가 바이오 기능수 실증실험 결과를 중점 홍보하고 주요 품목별 재배기술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역점을 둔다. 또한 완도 관광농업의 활로 모색과 친환경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판매전략 유통개선과 소득증대 방안 등 6차 산업화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지역 전략작목으로 아로니아, 부지화, 감귤 등 기후변화 대응 및 틈새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아갈 계획이다.

읍면별 교육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 2일 오전 10시 노화읍, 3일 오전 10시 소안면, 청산면, 7일 오전 10시 금일읍, 금당면, 8일 오전 10시 고금면, 9일 오전 10시 약산면, 10일 오전 10시 완도읍, 14일 오전 10시 군외면, 15일 오전 10시 신지면, 15일 오후 2시 보길면 /완도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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