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6월 19일자(992호)에 “학교 울타리의 반교육적 폭력”이란 제목의 기사에 실린 모 초등학교 운동장 주변 소나무에 박은 못을 빼냈다. 철제 울타리의 지지대를 50년 생 소나무에 고정시켰데 일주일 가량 후인 6월 말 경, 지지대를 철거하면서 못을 뺐다. /박남수 기자
본지 6월 19일자(992호)에 “학교 울타리의 반교육적 폭력”이란 제목의 기사에 실린 모 초등학교 운동장 주변 소나무에 박은 못을 빼냈다. 철제 울타리의 지지대를 50년 생 소나무에 고정시켰데 일주일 가량 후인 6월 말 경, 지지대를 철거하면서 못을 뺐다. /박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