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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사랑받는 지역신문이 되길

이경동 전라남도의원

  • 이경동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8.19 16:53
  • 수정 2015.11.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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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동 전라남도의원

지역언론의 중심적인 자리매김을 위하여 독자와 함께 노력하는 완도신문 지령 1000호 기념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성숙될수록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볼 때 지역의 발전은 언론의 역할과 깊은 함수관계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완전지방화시대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언론에 대한 군민의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역의 여론을 바르게 읽는 완도신문의 시각과 안목이 지방자치의 무대를 긍정적ㆍ발전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믿습니다.

창간 후 지령 1000호에 이르기까지 25년 동안 군민의 애환과 함께 하면서 밝고 희망찬 미래개척에 앞장서 오신 완도신문사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완도군의 대표 지역 언론으로 거듭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