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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개선하는 최전방 언론매체

유권철 완도교육장

  • 유권철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8.24 16:00
  • 수정 2015.1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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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철 완도교육장

완도신문 지령 1000호의 소식을 듣고 완도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저로서는 그동안 완도교육의 발전과 완도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온 완도신문에 대해 참으로 고맙고 반가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매회 신문을 발행하면서 우리 지역의 애환과 기쁨을 알리기 위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한 컷 한 컷의 탄성들로 엮어간 역사의 흔적 속에서 인고와 감내로 탄생한 논평들이 우리 완도의 발전을 가져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완도신문이 완도의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과 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제공과 논평을 기대하며 완도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최전방의 언론매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불어 완도교육의 발전과 올바른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진보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우수교육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서의 역할도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완도신문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