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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완도군향우회 친선골프대회 개최

제25대 재경완도군향우회장으로 현 정송균 회장 재추대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5.09.02 16:12
  • 수정 2015.11.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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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완도군향우회는 지난달 31일 골프존카운티 안성큐에서 향우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재경완도군향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송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 그리고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 향우 간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자”고 말했다.

향우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금일읍, 준우승은 약산면, 3위는 금당면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 우승한 박경남 전 완도군번영회장은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향우회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재경완도군향우회 측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서울 제이에스강남웨딩문화원에서 재경완도군향우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만장일치로 현 정송균 회장을 제25대 재경완도군향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 2년 재임 기간 동안 완도군 향우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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