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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이은정 씨 남편 엄기학, 대장으로 진급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5.09.17 11:15
  • 수정 2015.11.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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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출신 이은정(53) 씨의 남편 엄기학 씨가 육군 대장으로 진급하고 지난 16일 제3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엄 사령관은 육사 37기로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과 작전본부장, 제1군단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엄 사령관은 취임 인사에서 “국민이 믿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은 군(軍)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정 씨는 완도읍 동망리 고 이길수 씨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완도초등학교 65회, 상명여대 졸업하고, 90년대 엄기학 대장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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