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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초·중 관악합주단 일냈다

전남음악콩쿠르 최우수상 수상

  • 김영란 기자 gjinews0526@hanmail.net
  • 입력 2015.09.22 22:12
  • 수정 2015.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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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초등학교 군외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관악합주단이 지난 12일 토요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전남음악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나 이번 대회는 현악, 관악, 관현악, 실내악, 피아노 부문 등 많은 팀들이 1차 예선을 거친 후 참가했으며 이러한 팀들 중 최우수상을 수상 해 군외초·중학교 관악합주단의 우수한 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예선은 지난 7월 동영상 등을 통해 평가 했다.

군외초·중 관악합주단은 예선 통과 후 본선 참가를 위해 지난 8월 3박4일간의 관악합숙 캠프를 통해 실력을 키워 나갔으며, 개학 이후에도 꾸준히 준비한 성과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나 관악합주부문 1번 팀으로 많은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 앞에서 최선을 다한 연주라 평을 들었다. /군외초등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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