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위명선 군, ‘두바퀴’로 대상 영예

지난달 19일 열린 제1회 J-TROT 가요제에서 실력 인정 받아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5.10.05 18:39
  • 수정 2015.11.03 20:2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19일 한국예술인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한 ‘제1회 J-TROT’ 가요제에서 군외면 불목리 위명선(19) 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가요제는 전국에서 참가한 300여 명 중 12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위명선 군은 ‘두바퀴’를 부르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상 수상과 함께 상금을 받았다.

현재 전남도립대학교 한국공연음악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위군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열린 ‘전국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도 은상과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우리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 열리는 여러 축제와 행사에 초대 받아 신동가수의 역량을 발휘하며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위대한 기자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