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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완도군낚시연합회 정화활동으로 남방파제 말끔
위대한 기자 | 승인 2015.12.03 13:56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완도항 남방파제가 완도군낚시연합회 회원들에 의해 깨끗하게 치워졌다.

지난 3일 낚시연합회 회원들은 남방파제 주변에서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1톤 트럭 한가득 수거한 쓰레기는 대부분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과 일회용 용기들이 많았다. 근처 갯바위 사이에 끼어 있는 쓰레기도 모두 수거해 악취를 풍기던 방파제 구석구석이 말끔해졌다.

위지호 회장은 “낚시를 즐기면서 바다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만든 쓰레기를 스스로 가져오는 양심 있는 시민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군 낚시연합회 회원들은 4년 전부터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갯바위를 대상으로 2개월 주기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해양 정화활동으로 청정바다 완도 만들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위대한 기자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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