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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의원, “연육, 연도교 보존 근거 마련돼야“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5.12.03 14:10
  • 수정 2015.12.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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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의원은 지난 2일 군정 질문 답변에서 바닷물 낙수로 인해 연육, 연도교를 지나는 도로가 훼손돼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며 다리 보존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거금대교는 물 한방울만 떨어져도 통과시키지 않는다”며 “우리군도 다리 관리를 위해 해수 무단방류나 낙수 차량에 대해 체계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현재 해수 무단방류나 낙수 차량에 대해 명확한 단속 근거가 없어 전혀 무방비 상태다.

이에 최창주 경제산업과장은 “관련부서와 상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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