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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산업발전위원회 떴다종자, 생산, 유통, 가공, 수출, 연구 등 전문가 참여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12.10 01:25

전복산업의 활성화와 1조원 소득 시대를 열기 위한 종자 생산, 가공, 유통 및 수출, 사료 등 전 분야에 걸친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복산업발전위원회가 열렸다.

지난 12월 8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전복 산업 관련 단체장과 전문가들 30여 명이 참석해 전복산업발전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회칙 제정과 임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초대 회장에 이승열(한국전복산업연합회) 씨, 부회장에 김시욱(한국전복종자협회), 양희문(한국전복유통협회) 씨, 사무국장에 김중견(한국전복산업연합회) 씨 등이 선출돼 신우철 군수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승열 회장은 “전복산업의 위기와 산적해 있는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진 토론회에서 위원들은 전복산업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토론하고 위원회의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성진우(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는 “내년 1월과 2월 중에 전복 물량이 증가해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며 “전복산업발전위원회가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정됐던 ‘중국산 모패 수입에 따른 위험성과 대책’ ‘전복 가두리 시설기준 조정’에 관한 안건은 내년 2월 중에 열릴 워크숍에서 토론될 것이라고 완도군 수산양식과 관계자는 밝혔다.

완도군 전복산업발전위원회는 정기 총회와 분기 모임을 포함해 매년 5회 이상 모임을 가지며 종자, 생산, 유통수출가공 소위원회를 구성해 분과별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남수 기자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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