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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완도군공무원노조 위원장 선거

오는 18일 조합원 찬반 투표로 결정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5.12.10 13:25
  • 수정 2015.12.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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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석 완도군공무원노조 위원장 후보

 제6대 완도군공무원노조 위원장 선거가 오는 18일 노동조합사무실, 보건의료원, 읍·면사무소에서 조합원 찬반 투표로 진행된다.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단일 후보로 오문석(환경산림과) 씨, 사무총장 단일 후보로 황진호(지역개발과) 씨, 부위원장 후보로 문병인(관광정책과), 정철원(주민복지과), 최석찬(주민복지과) 씨가 등록 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제4대에 이어 현재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세 명의 부위원장 후보는 정책기획국장, 사무총장, 총무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후보들은 조합원 중심의 노동조합, 조합원 복지증진과 권익신장,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합리적인 인사행정 시스템 구축, 조합원 근무환경 개선, 군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을 주요 공양으로 내세웠다.

투표 당일 재적 조합원 과반수 이상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당선이 결정 된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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