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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걷고 헌혈 동참한 수산고 학생들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6.01.07 01:23
  • 수정 2016.01.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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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매년 두 번씩 헌혈에 동참하고 있는 완도수산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지난 4일 학교를 찾은 광주전남혈액원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허영수(1학년) 학생은
수년전부터 매년 두 번씩 헌혈에 동참하고 있는 완도수산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지난 4일 학교를 찾은 광주전남혈액원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허영수(1학년) 학생은 "제때 수혈을 받아야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분들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헌혈했다"고 말했다. 이날 103명의 학생과 2명의 교직원이 소매를 걷어 올리고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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