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이미지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입력 2016.01.13 13:03 수정 2016.01.25 16:16 바로가기 복사하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글씨크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11일 봄꽃들이 앞 다퉈 피어나고 있다. 상황봉에서 2월 초쯤에 꽃 피는 복수초가 당인리 자은사 뜰에서 벌써 피었다. 복수초는 행복(福)과 건강(壽)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봄꽃인 길마가지와 매화는 지난해보다 보름쯤 빨리 대야리 과수시험장에서 맨 먼저 피어났다. 봄꽃들의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것도 기후변화가 그 원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오른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길마가지나무(인동과),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매화나무(장미과)이다. /박남수 기자 좋아요 이메일 퍼갈게요 박남수 기자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11일 봄꽃들이 앞 다퉈 피어나고 있다. 상황봉에서 2월 초쯤에 꽃 피는 복수초가 당인리 자은사 뜰에서 벌써 피었다. 복수초는 행복(福)과 건강(壽)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봄꽃인 길마가지와 매화는 지난해보다 보름쯤 빨리 대야리 과수시험장에서 맨 먼저 피어났다. 봄꽃들의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것도 기후변화가 그 원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오른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길마가지나무(인동과),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매화나무(장미과)이다. /박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