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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완도군의회, 입법활동도 우수

입법부문 전남 기초의회중 최우수 의회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2.04 01:14
  • 수정 2016.02.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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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완도군의회는 의회 고유의 권한인 입법활동 강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 결과 지난 1년 6개월 동안 군민 실생활에 밀접한 조례 165건을 제․개정 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완도군 주요 관광지 입장 시 군민 무료 입장 등 군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조례가 많았다.

특히,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원발의 조례 47건을 제․개정하여 전남 기초의회중 입법활동 부문 최우수 의회로 지난해 지역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완도군의회에서 직접 발의한 대표적인 조례를 살펴보면 ‘완도군 장난감도서관 설치운영 조례’ ‘완도군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조례’ ‘완도군 용역과제 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완도군 정책이력제 및 정책평가에 관한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 대부분은 주민복지 증진, 군 예산 절감 및 선진행정을 위한 조례이다.

김동삼 의장은 지난 1년6개월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한 결과라 말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서 정책을 개발하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여 군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완도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완도군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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