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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대상 국가 암 무료검진 계획

26일까지, 위암·유방암·대장암 등 3대 질병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2.18 01:28
  • 수정 2016.02.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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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 지정 암 질환을 무료로 검진할 계획이다. 이번 무료 검진 대상자는 완도읍 등 9개 읍면 저소득층 500명으로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오전에 실시된다.

검진 항목은 1차검진, 2차검진, 암검진(위암, 유방암, 대장암), 생애전환기건강진단이며 검진기관은 남평연합의원이다.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더 자세한 것은 각 읍면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신지면(17일, 송곡, 복지회관, 내동), 완도읍(18일, 정도, 군민회관, 대구), 군외면(19일, 당인, 복지회관, 달도), 청산면(20일, 읍리, 당리, 복지회관, 양지), 약산면(22일, 득암, 복지회관, 우두), 고금면(23일, 가교, 여성회관, 내동), 노화읍(24일, 신리, 수협2층, 잘포), 보길면(25일, 선창, 정자, 보길, 예송), 소안면(26일, 월향, 미라, 보건지소, 소진) /완도군 보건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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