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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들 단체 봄나들이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6.03.21 16:21
  • 수정 2016.03.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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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리 앞 바다에 감성돔을 잡으려는 낚시꾼들이 모였다. 낚시 전문가에 따르면 다른 곳보다 수심이 깊은 이곳은 이맘때가 되면 산란 준비를 위해 감성돔이 몰려든다고 한다. 20척이 넘는 배들이 해조류 어장을 둘러싸고 있다. /위대한 기자
신기리 앞 바다에 감성돔을 잡으려는 낚시꾼들이 모여 장관을 이뤘다. 현지 낚시꾼에 따르면 신기리는 다른 곳보다 수심이 깊어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산란 준비를 위해 감성돔이 많이 몰린다고 한다. 20척이 넘는 낚시배들이 해조류 어장을 둘러싸고 감성돔 사냥에 여념없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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