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읍에서 가정불화로 다투다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9시 경 전복치패양식장에서 혼자 일하고 있던 남편 A(58) 씨의 얼굴과 머리 등을 둔기로 수차례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내 A(53) 씨를 구속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날 17일 아내 A 씨는 아들과 함께 경찰서에 출석했으며, 남편의 외도에 불만을 품고 우발적으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위대한 기자
노화읍에서 가정불화로 다투다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9시 경 전복치패양식장에서 혼자 일하고 있던 남편 A(58) 씨의 얼굴과 머리 등을 둔기로 수차례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내 A(53) 씨를 구속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날 17일 아내 A 씨는 아들과 함께 경찰서에 출석했으며, 남편의 외도에 불만을 품고 우발적으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위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