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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는 마늘 수확이 한창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6.06.01 18:20
  • 수정 2016.06.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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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23살 젊은 시절 해남에서 시집와 50년 넘게 초평리에 살고 있는 추교선 할머니가 동네 사람들과 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일손이 부족해 마을사람들끼리 돌아가며 품앗이로 작업하고 있다. 사흘 정도 말린 마늘을 망태기에 담고 지금은 종자마늘 작업이 한창이다. 길을 지나다 마늘을 사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올해 마늘 값이 좋아 한 접에 3만4000원까지 받는다고 한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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