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사회 환경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입력 2016.06.02 14:03 수정 2016.06.13 13:50 바로가기 복사하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글씨크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해마다 완도를 찾아오는 여름철새 제비. 처마 밑에 진흙으로 만든 둥지를 만들고 4월부터 7월까지 한배에 3-7개의 알을 낳으며 연 2회 번식한다. 사람이 뿌린 농약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고 도시에선 구경하기도 힘들어진 제비들이 올해도 잊지 않고 완도읍 군내리 상가 처마 밑 미끄러운 스테인리스 위에 올곧게 둥지를 틀고 새끼들을 키우고 있다. 상가 주민들은 복과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길조인 제비와의 공생을 환영하고 있다. /김옥 독자 제공 좋아요 이메일 퍼갈게요 완도신문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해마다 완도를 찾아오는 여름철새 제비. 처마 밑에 진흙으로 만든 둥지를 만들고 4월부터 7월까지 한배에 3-7개의 알을 낳으며 연 2회 번식한다. 사람이 뿌린 농약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고 도시에선 구경하기도 힘들어진 제비들이 올해도 잊지 않고 완도읍 군내리 상가 처마 밑 미끄러운 스테인리스 위에 올곧게 둥지를 틀고 새끼들을 키우고 있다. 상가 주민들은 복과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길조인 제비와의 공생을 환영하고 있다. /김옥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