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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연 의장 "해외연수고발 군민 심려 끼쳐 송구해"

  • 김형진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7.18 10:24
  • 수정 2016.07.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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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해외연수와 관련한 경찰 고발건에 대해 박종연 의장은 본보와 갖은 인터뷰에서  “5․18 민주화운동 추모 기간 중에 해외연수를 실시한 부분에 대하여는 각종 행사와 의정 일정상 여의치 않아 불가피하게 실시하게 되었으나 시기가 적절치 않았고 사려깊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해외 연수과정에서 비용을 부풀려 착복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그러한 사실이  없으며 이 모든 것은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지만 이러한 문제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