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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동향 1

윤영일 의원, 쌀값하락과 양식어민 피해대책 대정부 질문, 여자 사격 이윤리, 리우올리픽 8년만에 시상대 올라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9.23 09:43
  • 수정 2016.09.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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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쌀값 하락과 농민 소득 증대 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윤 의원은 오전 국회본회의 대정부질문 [경제분야]에서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들의 고충, 양식어민 피해 대책, 가계부채, 주택문제 등 민생관련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또 9월 26일(월)부터 10월 14일(금)까지 국정감사가 이어지는데,  윤 의원은 만전을 기하여 정부 정책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현안을 제시 하겠다고 전했다.
 

완도출신 여자 사격 이윤리 선수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R8 여자 소총 50m 3자세 결선에서 437.8점을 기록해 중국 장 쿠핑, 슬로바키아 바도비코바 베로니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윤리는 전남 완도군청에 근무하던 1996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지체 장애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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