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미(대표 장애순)는 지난 12일 우리지역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김, 멸치 등 특산물 20박스를 고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추석한가위 명절에도 자식없이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세대, 중증장애인,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했다.
장애순대표는 “올해 5번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태국 등 타국에서 시집해 온 며느리들이 한국문화의 빨리 정착 할 수 있도록 어머니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