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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만 해서는 오지 않는다

  • 한정화 기자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12.02 14:38
  • 수정 2016.12.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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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붉은 꽃송이를 맺으려고 일년 열두달 동백나무는 서 있었다. 그저 가만히 서 있기만 한 게 아니라는 저 붉은 증명.
저 붉은 꽃송이를 맺으려고 일년 열두달 동백나무는 서 있었다. 그저 가만히 서 있기만 한 게 아니라는 저 붉은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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