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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의 첨병 ‘관광안내소’ 변화 필요 이유
완도신문 | 승인 2016.12.23 09:48

한 지역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인하는데 있어 관광정보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관광안내 정보를 어떻게 제공하느냐에 따라 우리 지역을 방문한 외지인들에 대한 관광이미지를 좌우하게 한다. 관광안내소는 관광객에게 직접 정보를 전달하고 관광안내를 하는 장소로서 관광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군에서 운영한 관광안내소는 군외, 신지, 항만터미널, 완도타워, 장보고기념사업소, 청산도청항 등 6곳이다.(본지 1064호 1면)
하지만 관광안내소에서 제공하는 관광안내가 단순한 안내와 지도, 팜플렛 배포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로사정이 달라지면서 접근이 어려운 곳도 있고, 관광안내소 시설물을 불법적으로 용도 변경해 사익을 추구하는 곳도 있다. 문제는 관광객들은 어디서 관광안내를 받아야 할지 잘 모른다는 점이다. 원하는 정보를 제대로 얻을 수 없어 불편함을 호소한다. 이외에도 영어, 일어, 중국어 안내원 부족, 특수외국어 안내원의 부족문제가 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내원들에 대한 교육이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지속적인 자질향상을 위한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그런데 갈수록 FIT여행객(개별 자유 여행객)과 자가용 이용 관광객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광안내 정보 제공의 요구는 계속 늘고 있다.
정보화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인터넷 활용과 안내정보 제공방법이 다원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장기적이고 미래적인 관광안내정보가 필요하다. 예약, 전시·판매, 휴게실 공간, 지역연계 등의 예약시스템을 갖춘 보다 효율적인 관광안내정보가 필요한 것이다.

국제화, 정보화 추세의 발 빠른 대응과 변화된 환경에 맞는 운영은 시대적 흐름이다. 다시 말해서 과거 관광객에게 단순히 관광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에서 시대적인 변화와 관광객의 욕구변화에 따라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관광안내정보의 신속한 제공은 관광객을 유인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도 관광만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특히 행정에서는 관내 각급기관과 사회단체, 그리고 향우회까지 연대해 내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에 외지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해조류박람회 홍보활동에 있어 더욱 효율적인 것은 평소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홍보활동으로써 그 첨병 역할은 관내 설치된 관광안내소이다.
관광안내소를 통해 우리군을 홍보하는 군 행정의 역할을 기대한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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