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안수협, 광주광산지점 개점>

완도소안수협(조합장 장명순)은 지난 28일 광주 광산구 하남동에 상호금융영업점 광산지점(지점장 전진현)을 새로이 단장하여 개점식을 개최 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민형배광산구청장, 수협중앙회 관계자 및 전남 관내 수협 조합장 10여명, 완도소안수협 임원, 대의원, 어촌계장, 재광향우회 관계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통합지원체계, (CYS-Net) 운영위원회 개최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원활한 운영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청소년 관련 기관·지역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지난 12월 23일 완도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완도타워 해맞이, AI 확산으로 공식행사 취소>

정유년 새해 첫날 완도타워에서 개최예정이던 해맞이행사가 취소됐다. 완도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부득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개인적으로 방문해 다도해의 절경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해경, 외국인 해수산 종사자 인권실태 점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최근 완도 관내 해수산 종사 외국인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외국인 인권유린 등 크고 작은 범죄가 빈번해짐에 따라, 도서지역과 선박, 사업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권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인권실태 점검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로,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에 대한 폭행·폭언·감금 등 인권유린행위 예방과 더불어, 불법체류 외국인 적발 등 국제성 범죄 단속도 병행 할 예정이다.
한편, 완도지역에 등록된 외국인 해수산 종사자는 2016년 12월 기준 1400여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장보고글로벌재단, 장보고 역사토론탐방>

장보고글로벌재단이 기획한 장보고역사토론탐방에  완도에서는 김풍호 완도문화원 부원장,이서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일본 장보고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김문경교수외 대학교수들과 재단관계자, 완도문화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