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 소재지는 개포리로 동쪽·서쪽·남쪽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서북쪽 경계에는 백운봉(600m)·상황봉(644m) 등이 솟아 있습니다. 완도읍은 군 전체로 볼 때 인구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분야에서 1/3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공무원 숫자는 다른 읍면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만큼 공무원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는 방증인데, 1년여 남은 공직생활을 앞두고 그 마지막을 불태운다는 심정으로 읍사무소 공무원들과 함께 주민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읍 일원에서 개최 돼 주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을 맞는데 성심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완도읍민 여러분! 곧 순회하며 찾아 뵙겠습니다.

지난 10일 제18대 금일읍장에 취임했습니다.
지역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이장 등이 참석해 간소한 상견례로 읍장 임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염원하는 것은 2017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지원, 청정바다수도 완도 이미지제고, 친절운동 전개, 화합하는 지역분위기 조성, 어른을 공경하고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모든 노력을 하겠습니다.
취임 후엔 첫 행사로 마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20여개소의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운영상 문제점과 건강보조운동기구의 잦은 고장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 해당실과와 긴밀한 협조로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고금면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고금대교가 지난 2007년6월에 개통되어 고금면의 접근성을 높이고 약산과 금일 생일면을 잇는 완도의 동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주민소득원으로는 농사의 고장답게 수도작을 비롯한 축산과 유자생산 수산업분야에는 전복치패생산, 광어양식, 석화, 미역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웰빙 식품인 매생이 소득이 주민들의 생활문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고금면은 요즘 새로운 면장의 취임으로 면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며 새로운 고금면의 수장으로써 면모를 다지기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화합하며 주민을 위한 면 행정으로 앞서가는 고금면을 조성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다도해, 슬로시티 청산도에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섬 관광지 청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3대 청산면장으로 부임했는데, 청산면과의 인연은 2007년 정책개발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청산도가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인증받기까지 당시 실무책임자를 맡았던 인연이 청산면장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슬로시티로 새롭게 출발한 청산도가 올해 10돌을 맞이하면서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그만큼 늘어가고 있는 만큼 청산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지역주민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중 개최되는 청산도슬로걷기축제의 철저한 준비로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손님맞이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 그리고 무한한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우리 약산면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몇가지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면정의 최우선으로 면민의 화합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린 마음과 큰 귀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의 화합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면민 모두가 내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간 계층간 이해와 양보로 살맛나는 약산면 만들기에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갈 수 있도록 면민들께서 도와주십시오. 저와 면직원들은 현장 행정 중심의 면정을 이끌어 민선 6기 군정의 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고장, 약산면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하며, 함께하는 그날까지 저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군청 재직시절 군외면과 각별한 인연이 많았습니다.
군외 삼두지구와 갈문지구 도로선형개선사업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주민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군외면에서 세계최대 난대림 군외수목원, 갈문리 모감주나무 군락지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군외면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고 경쟁력 있는 소득사업과 소득원을 다양화하여 주민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생산기반시설을 조기에 정비하여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군외면의 면정을 이끌어 가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모든 면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힘과 역량을 모아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