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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총력

전직원 발로 뛰니 징수율 쑥쑥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1.19 18:34
  • 수정 2017.01.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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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면장, 정광선)은 2017년 새해부터 신임면장의 취임과 더불어 체납액 일소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6년 이월된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마을담당 공무원과 이장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매주 면장 주재로 징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체납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ARS이용납부, 자동이체,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등 면민들에게 편리한 납세 시스템을 적극 홍보하여 납세 의식을 높여 나가고 있다.

정광선 면장은 “나라 안팎으로 위기를 맞고 있지만 주민들의 의무이자 권리인 납세의무를 자발적으로 이끌어 내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군외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며 직원과 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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