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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고금면 번영회 김부곤 회장 재임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1.26 07:31
  • 수정 2017.01.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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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번영회는 고금역사와 함께 발전하면서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선 단체로서 공익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지역봉사 단체다.  고금번영회는 지난 20일 번영회 사무실에서 이경동 도의원, 김부곤 번영회장 등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2016년도 결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회장 인사말씀, 고금장례식장 운영 상황, 불우이웃돕기 성금, 제 6대 임원진 구성, 번영회 발전방향 등 회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부곤회장은(사진) “회원여러분의 큰 성원의 덕분으로 고금면번영회 제 6대 회장에 재임하게 되어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크다”면서 “고금번영회는 면민이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며 행정과 긴밀한 협조체재를 구축하여 고금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고금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9일 고금면사무소에 사랑의 쌀 100가마(4,200천원)를 기탁하여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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