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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면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개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2.17 13:51
  • 수정 2017.02.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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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면 자율방범대는 9일 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용은 대장이 이임하고, 양영모 대장이 취임했다.

신임 양영모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 금당면 안전 지킴이로서 방범활동은 물론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며 “금당면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성조 면장은 “그 동안 물심양면 활동해 주신 이임 대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두움을 밝히는「파수꾼」으로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우리 행정에서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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