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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지난 9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3.10 16:13
  • 수정 2017.03.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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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면장 정광선)은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기회를 넓히고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라는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자칫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참여자는 40명을 선발하여 공익활동(거리환경지킴이) 34명, 경로당급식도우미 6명으로 나뉘어 2개 사업을 9개월간 추진한다.

군외면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사업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업 기간에는 늘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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