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완도유치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엄마의 손을 연상 시키는 노란색 피켓을 손에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기 등 교통안전 교육을 받았다.

김광남 경찰서장은 ‘어린이는 우리들의 미래’라며 ‘교통사고예방에 대하여 안전교육 과 홍보를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어린이 안전을 저해하는 위반행위(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어린이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등)는 반드시 사라져야 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