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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박람회 지원 전남도 실국장 토론회 개최

전남도 실국별로 박람회 지원 방안 업무보고와 토론 진행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3.25 09:24
  • 수정 2017.03.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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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도지사 이낙연)는 20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현장인 완도군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4월14일 개막하는 박람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차원에서 박람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실국장들과 박람회장을 둘러본 뒤 완도군청으로 이동해 전남도 실국별로 박람회 지원 방안 업무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공동 개최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남도민과 함께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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