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화도에서는 전복을 산란시켜 알을 받고 치패로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모처럼 제부 양식장을 들렸다니 전복 알을 받아 수정시킨후 분양작업이 한창이다.
농부가 모판에 볍씨를 파종하는작업과 같다고나 할까?
이 기간에는 잠도 자지 못하고 밥도 먹지도 못하고 꼬박 날을 새기가 일쑤~
생명을 틔어내는 작업이라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전복치패사업하는 분들에겐 1년중에 가장 중요하고 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기도 해 이작업을 잘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1년 소득이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