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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축전, 완도 산악 1위·국궁 2위 차지

  • 이진 기자 jinlee37@hanmail.net
  • 입력 2017.04.14 12:46
  • 수정 2017.04.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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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5일(2일간)까지 순천에서 열린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서 산악과 궁도 종목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산악팀은 박효 김명식 김광호 김정재 임화숙 이정란 선수가 참가해 1위를 차지했고, 완도군 국궁 단체팀은 완도청해정의 강종희 서흥문 김종채 정종일 정윤배 선수가 참가해 2위를 차지했다.
국궁 개인부문에서는 정윤배 접장이 1위에 올랐다.

강종희 접장은 "심신 단련으로 시작한 국궁인데, 이렇게 대회에 나가 수상까지하니 기쁘다"면서 "앞으로 청해정의 선수들과 함께 국궁을 널리 알리면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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