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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 수상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6.11 21:15
  • 수정 2017.06.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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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대화)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

2017년 5월 30일(화)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 헌신하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빛낸 이를 선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2014년 11월 제19대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취임하여 국토의 64%인 산림의 융복합화와 4차 산업으로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블루오션과 창조경영’특강 활동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이석형 회장은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부끄럽지 않은 광주전남인이 되겠다.”고 말하였으며 “아껴둔 땅 광주전남은 이제 매력적인 광주전남으로 변화시켜야하는 과제가 있다.”며 “미래의 광주전남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선후배님들과 함께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실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최근 완도군이 성공리에 개최한 행사인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협약 및 개회식 참석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박진옥)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완도군산림조합이 조합 자생력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중인 ‘특화사업의 구상 및 지원방안’에 이석형중앙회장과 박진옥조합장은 뜻을 같이하고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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