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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지역현안 해결 위해 동분서주

신지 명사십리 번영회원들 만나 "주변 환경 개선.지역 상권 활성화 노력" 다짐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7.07 19:28
  • 수정 2017.07.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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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 6월30일 완도 명사삽리 번영회관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사십리 근처 저수지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확인하고 방안모색에 힘쓰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윤 의원은 매주 지역을 찾아 직접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민들의 고충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곧 다가올 피서철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인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번영회 상인들은 완도군 소유의 폐쇄된 저수지를 운동장이나 주차장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용도변경의 건과 명사십리 진입로가 매우 협소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외야미에서 저수지 쪽으로의 도로개설, 관광진흥 융자지원을 저리로 양성화 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 상가와 숙박업을 겸업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윤 의원에게 요청했다.

이에 윤 의원은 “매주 지역에 오면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려 하지만 물리적 거리 등의 문제로 인해 마음처럼 하지 못한 부분에 있어 많은 아쉬움이 있다”고 밝히며“하지만 제가 직접 확인하고 들은 문제에 대해선 법률개정, 제도 개선 등 반드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매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을 가리지 않고 다니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진도군의 가뭄피해 현장을 방문 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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