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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역주민들께 잊혀지지 않았구나!"

[창간27주년 특집, 보도 후]1086호 2면 '지방자치'에 보도된 김신 전 군의원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9.03 17:42
  • 수정 2017.09.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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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호 2면 '지방자치'에 보도된 김신 전 군의원.


완도신문에 보도된 후, 독자님들께서 여러 말씀을 주셔서 아직 김신이란 사람이 우리 지역민들께 잊혀지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이 잊혀진 사람이라고 했듯 신문의 역할이 이렇게 소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대변자 역을 자임한지 어느 덧 스물 일곱 돌이군요!
그간 완도신문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이란 언론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도모하는 일에도 많은 관심과 기여를 하였습니다.
더불어 최근 완도신문이 보여주는 청소년 신문과 청소년 기자의 운영은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를 꿈꾸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든 공직자이든, 추구하는 바는 우리사회를 어떡하면 좀 더 풍요롭게 변혁해 가는 것이라고 볼 때... 완도신문의 올 곧은 균형감각과 냉철한 판단력은 결코 왜곡되거나 편협함이 없는 편집권을 유지 해왔기에 오늘날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지역의 큰 신문”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늘 따뜻한 시선과 냉철한 가슴이 균형 있게 공존하는 지역 언론이 되어주길 기대하면서 완도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신 전 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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