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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흐뭇해

[창간27주년 / 축사]박종연 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군의회)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9.04 09:21
  • 수정 2017.09.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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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박종연 의장.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주고 있는 완도신문의 창간 27주년을 5만 3천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오직 정의감과 뚝심 하나로 바른 목소리를 내며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해 오신 김정호 대표를 비롯한 완도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완도신문은 27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시대에 영합하지 않고 보도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또한 불의와 맞서며 정의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일념으로 사회의 잘못된 점은 언론의 눈으로 날카롭고 과감하게 지적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칭찬릴레이”를 통해 지역의 밝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함으로서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칙에 반하지 않는 인동초의 정신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완도신문사의 피눈물 나는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군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지역 여론을 대변하면서 군민과 함께 숨 쉬는 뉴스,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의로운 언론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완도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창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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