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도군협의회 출범식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9.18 08:43
  • 수정 2017.09.18 08:4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도군협의회가 9월 11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부남 신임 회장은 ‘부족한 제가 민주평통 완도군협의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지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동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9월 1일부터 출범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이라는 제18기 활동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 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 되어’라는 활동전략 아래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